[특징주]LG화학, 외국계 '러브콜'에 반등

입력 2016-03-24 09:42
[ 이민하 기자 ] LG화학이 외국계 '러브콜'에 하루 만에 반등세다.

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8000원(2.58%) 상승한 3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제이피모건, C.L.S.A,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1만9721주 순매수다.

이승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합성수지-납사 스프레드 및 에틸렌-납사 스프레드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NCC(나프타 크래킹 센터) 업황의 호조와 고마진 제품으로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한 4618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컨센서스) 4419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