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감염자 첫 발생 전 모기기피제 사용-긴 옷 착용 ‘예방 노력했지만..’

입력 2016-03-22 15:52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감염자 첫 발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감염자가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L(43) 씨가 이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광양 거주자인 L 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출장을 다녀왔다. 독일을 경유해 귀국한 날짜는 11일이다.

특히 이 감염자는 브라질 세아라주를 방문했는데,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착용하는 등 예방 노력을 했지만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감염자는 회복단계에 진입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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