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에 기금 1억 전달

입력 2016-03-21 09:40
수정 2016-03-21 09:43
골든블루가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골든블루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청년회의소 회관에서 소외계층 청년들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과 권신원 한국JC 65대 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52년 창립한 한국JC는 1954년 국제청년회의소(JCI)에 국가단위 조직으로 정식 가입해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조직이다. 현재 한국JC는 출산장려운동인 'ONE+KOREA' 운동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자립사업, 가정형편이 어려운 해외거주 교포 어린이의 심장병을 무료로 수술해주는 ‘사랑의 메신저’, 몽골의 사막화 방지 녹지조성 사업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각종 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갚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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