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동 기자 ]
자전거 제조사 알톤스포츠는 로드마스터 브랜드 신제품 11종을 20일 내놨다. 로드마스터는 젊은 층을 겨냥한 로드·하이브리드 자전거 전문 브랜드다. 로드와 하이브리드는 각각 5종, 픽시자전거는 1종이다.
알톤스포츠는 신제품 특징으로 카본과 알루미늄, 하이텐강 등으로 프레임(몸체) 소재를 다변화한 것을 꼽았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에어로 타입의 오버사이즈 튜빙을 적용했다. 핸들과 림에 레드, 민트, 블루, 오렌지 등의 색상을 포인트로 쓰는 등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픽시자전거인 ‘로드마스터 토치카’(사진)는 국내 디자인 공모전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제품이다. 50㎜ 하이림 휠셋과 고급 타이어로 꼽히는 식슬릭 타이어를 달았다. 픽시자전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캘리퍼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로드마스터 유콘’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신경을 쓴 입문용 로드자전거다. 가격은 100만원대 초중반이지만 가벼운 카본 소재를 썼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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