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이 시행된다.
20일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발육·상태 확인, 질병 예방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사업’을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만 9세 이상 18세 미만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 건강 검진기관을 통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기본 검진 결과 추가 검진이 필요한 청소년은 2차로 검진을 받을 수 있고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치료비가 지원된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 검진’은 일반 학교와 마찬가지로 3년에 한 번씩 받을 수 있다.
한편 검진 기관은 대학병원,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