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본업체 3위로 첫 진입했다.
최근 국내 조선회사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계 3대 조선업체에서 국내 삼성중공업이 탈락하고 일본업체가 첫 진입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말 수주 잔량 기준으로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그룹은 세계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클락슨은 이번 평가보고서에서 “한국의 조선 3사가 지난해 7조 원이 넘는 적자를 냈으며 성동조선 또한 막대한 손실을 내는 등 어려움에 부닥쳤다”고 언급했다.
한편 3위를 유지해오던 삼성중공업은 일본 이마바리조선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밀렸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