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서 자폭테러에 미국 국무부 “공동의 위협에 단호히 맞서 싸울것”

입력 2016-03-20 13:27


터키 이스탄불서 자폭테러에 미국 국무부가 일침을 가했다.

19일(현지시간) 터키 현지 언론들은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 중심가인 이스티크랄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악의적 공격은 터키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 등 무고한 사람들을 겨냥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우리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동맹국인 터키와 함께 테러라는 공동의 위협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커비 대변인은 “이런 테러 행위는 평화와 화해 증진을 위한 역내 모든 노력을 지지하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뿐이다”고 지적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