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이 에토샤 국립공원을 뒤로하고 마지막 목적지 빅토리아 폴스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4인방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국경을 넘어 보츠와나로 이동, 국경 부근에 위치한 한 숙소에서 잠을 청했다. 계속된 이동과 캠핑 생활에 몸과 마음이 지친 4인방.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박보검은 "제가 바닥에서 자면 안 돼요? 저 진짜 바닥에서 자는 게 편해서 그래요"라며 고집을 부렸다.
그런 박보검의 모습에 류준열은 "너 바닥에서 자. 그러면 난 차에서 잘 테니까"라고 말했고, 안재홍은 "난 풀에서 잘 테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박보검은 형들의 배려에 감동해 "제가 뭘 했다고 침대에서 자요 형"이라며 울먹거렸고, 이에 고경표는 "애 또 울어. 얘 자꾸 울어"라며 박보검을 달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박보검은 뭇瑩?"맛있다"를 연발하며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보검은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걸 알아서 챙겨주며 '똑똑이'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휴지와 사과, 핸드크림까지 모두 챙겨다니며 '보검만물상’이라 불려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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