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이 장애아동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주택사업본부·경영진단실 임직원 60명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했다. 시설 환경미화, 식사와 목욕 도우미, 직업재활활동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모금액을 전달했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2008년부터 실시해 총 1억6000여만 원을 홀트일산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후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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