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미향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8일(한국시각) 이미향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의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특히 이미향은 첫 9홀에서 9언더파 27타를 기록하며 LPGA 역대 최저 스코어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첫날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인 이미향은 김세영(23·미래에셋)과 브리타니 랭(미국) 등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63타)에 1타 앞선 1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지난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BC카드)는 2언더파 70타로 나란히 공동 52위에 올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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