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미향, 10언더파 62타로 1라운드 단독 선두..장하나는 52위

입력 2016-03-18 15:02


LPGA 이미향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8일(한국시각) 이미향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의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특히 이미향은 첫 9홀에서 9언더파 27타를 기록하며 LPGA 역대 최저 스코어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첫날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인 이미향은 김세영(23·미래에셋)과 브리타니 랭(미국) 등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63타)에 1타 앞선 1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지난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BC카드)는 2언더파 70타로 나란히 공동 52위에 올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