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투웨니퍼스트', 소형 아파트의 대안인 '아파텔'이라 더욱 매력적

입력 2016-03-18 12:40
- 트리플역세권 교통 환경에 쾌적한 주거여건, 2~3인용 생활에 안성맞춤 구조 돋보여



초저금리에 임대인들의 월세 전환 요구가 부쩍 늘어나고 이로 인한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은 빠르게 실거주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신혼부부, 직장인 등 실수요자들과 임대업을 영위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2~3인 가구에게 인기 있는 소형 아파트나 아파트형 오피스텔 ‘아파텔’의 분양전시관에는 관람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울 종암동 사람과부동산공인 관계자는 “며칠 전부터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적극 홍보하며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지만 보수적인 투자자의 경우 자칫 손실을 부를 수도 있는 새 금융상품에 무턱대고 가입하기 보다는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월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미래 수익성을 감안한 좋은 입지의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분양에 관심이 높은 편”이라 전하며, “특히 아파트의 편안함과 기존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강조한 ‘아파텔’에 대한 문의가 많고 비교적 임차수요가 풍부한 역세권의 물건들은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꾸준히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주)대명이십일이 1호선 도봉역 인근에 쓰리룸형(방2,거실) 아파텔 ‘도봉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세입자 등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대명이십일 관계자는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북부지역 역세권에서 소형아파트 전세매물 구하기가 어려운 주택시장의 현실에 착안하여 사전에 지역분석을 면밀히 한 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보완하였다. 3개의 전철역(도봉역, 도봉산역, 수락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총 11동 57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 미래가치를 예감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호응이 대단해 지난 주 문을 연 분양전시관에는 연일 방문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소형아파트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 ‘투웨니퍼스트’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만한 충분한 메리트를 지녔다.

먼저, 탁월한 입지와 뛰어난 교통 환경이 돋보인다. 1호선 도봉역은 물론 1·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 7호선 수락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자가용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도봉로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이 인접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그 외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우수한 학교(초·중·고)가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천 수변공원 ?녹지 체험 공간 또한 인접해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다.

둘째, 소형아파트 못지않은 실속 있는 설계와 구조를 갖췄다. 사전 면밀한 수요예측 후 선보이는 ‘투웨니퍼스트’는 그동안 서울 북부지역에서 보기 드물었던 대단지로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28.12㎡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생활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주)대명이십일이 개발한 설계도(저작권 등록)에 따른 쓰리룸형(방2, 거실) · 3베이(Bay)의 혁신평면을 적용하였다. 그러므로 통풍과 환기, 채광에 특히 유리하고 1인~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 양문형 냉장고 · 드럼세탁기 · 전자레인지 등 생활 필수 가전 등을 완비하고,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사생활 보호에도 중점을 두었다.

셋째, 투자가치와 희소가치가 남다르다.

도봉구 내 쓰리룸형 오피스텔(아파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4천만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소형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서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임대수익형 노후대비를 꿈꾸는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 전용율 또한 기존 오피스텔 전용율(45~50%) 보다 높아 실제 사용공간인 전용면적이 여유가 있고 넓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여 임대수익을 노리고 있는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경우 아주 제격이다.

(주)대명이십일 관계자는 “‘투웨니퍼스트’의 최대장점은 주거환경이 좋고 배후 임차수요가 풍부하며 무엇릿?트리플역세권의 교통요지에 위치한 점이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2~3인 가구가 만족할 만한 혁신적인 쓰리룸형(방2,거실) 오피스텔(아파텔)이기에 신혼부부, 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대단위 분양이지만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청약 후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자금 부담이 전혀 없으며 2017년 8월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부근 분양전시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02)933-8870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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