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22일부터 봄 맞이 최대 70% 할인 행사

입력 2016-03-17 10:2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오는 22일부터 각국의 유명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와인나라 봄 정기장터'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인나라 장터는 2002년부터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정기 할인 행사다.

이번 봄 정기행사에서는 아영FBC의 대표 제품들을 요일 별 특가로 선보인다. 장터가 시작되는 첫 날인 22일에는 뉴질랜드 대표 와인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을 23일에는 남아공 출신의 세계적인 골퍼, 어니 엘스가 생산하는 와인 '어니엘스 빅이지', 24일에는 캘리포니아의 까베르네와 진판델의 특별한 블렌딩 와인 '캐리커쳐'를 할인 판매한다. 25일에는 프랑스의 스타 와인 메이커 앙드레 페레가 만든 '앙드레 페레 쌩조셉 레 그리지에르'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박스(Box) 와인 판매' 코너도 마련한다.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돈 막시미아노, 이태리 최고급 바롤로 와인 생산자 피오체사레의 '피오체사레 바롤로 오르나토' 등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을 구매 수량 별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싱글족을 위한 애로건트, 미니엠, 버디 등 소용량(375ml) 와인과 단체 모임 시 유용한 대용량 매그넘 사이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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