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명품 입은 '기어S2' 한정판 공개…'드 그리소고노' 협업

입력 2016-03-17 10:00
수정 2016-03-17 10:52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인 '스위스 바젤월드 2016'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한 '기어S2'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100여개 이상의 블랙·화이트 다이아몬드 장식과 드 그리소고노의 가죽 장식 시계줄이 특징이다. 출고가와 출시일, 출시국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양사의 비전과 독보적인 미학을 삼성 기어S2에 담아내면서 소비자를 더욱 돋보이게 할 특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바즈 그루오시 드 그리소고노 창업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제품엔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드 그리소고노의 대담한 시계 디자인 노하우가 깃들여져 있다"고 설명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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