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이이재 의원, 백의종군 선언

입력 2016-03-16 17:1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동해·삼척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이이재 의원이 공천결과를 겸허히 수용,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 준 시민과 당원 동지의 뜻을 수렴한 결과 이번 총선후보 공천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승리와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당에 남아 백의종군으로 헌신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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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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