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ISA 편입 가능한 ELS등 파생결합상품 6종 출시

입력 2016-03-16 15:31
[ 채선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상품 6종을 18일 오후 2시까지 총 9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제8714회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 가능하며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HSI)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이상이면 연 7.35%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3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하이파이브형 ELS를 연 7.7%에 출시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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