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알파고 5국, 알파고 사상 첫 초읽기 돌입..유창혁 “백돌이 유리”

입력 2016-03-15 17:37

이세돌과 알파고의 5국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세돌과 알파고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매치에서 이세돌 9단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제5국을 치르고 있다.

이날 이세돌 9단을 상대로 백을 잡은 알파고는 대국 4시간26분만인 오후 5시26분께 제한시간 2시간을 모두 사용하고 1분 초읽기에 들어갔다.

알파고가 초읽기에 몰린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에 유창혁 9단은 “약간 미세한 데 백이 좀 더 유리해보인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세돌은 알파고와의 앞선 4차례 대국에서 3패 뒤 1승을 거둔 바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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