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강세'…北 핵탄두 시험발사 가능성

입력 2016-03-15 09:14
수정 2016-03-15 09:18
[ 박상재 기자 ] 북한이 핵탄두 시험발사를 진행할 것이란 소식에 방산주(株)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6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155원(5.58%) 오른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페코는 전날보다 260원(4.87%) 오른 5600원에 거래중이다. 두 회사는 전자전시스템과 함안정조타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적외선 센서 생산 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은 전날보다 600원(1.17%) 오른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핵공격 능력의 믿음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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