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기 기자 ] 카카오가 중국 최대 영상물 제작사인 화처(華策)그룹과 손잡고 다음웹툰에 서비스 중인 작품 5편을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4일 화처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작품은 ‘거울아씨전’ ‘부탁해요 이별귀’ ‘저스트 원샷’ ‘캐셔로’ ‘죽어도 좋아’ 등 다섯 편이다. 카카오와 해당 작가, 화처그룹 3자가 수익을 공동으로 분배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다음웹툰에서 서비스 중이던 ‘괴물 같은 아이돌’이 중국 리엔과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