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베이비오페어' 통해 유아용품 최대 70% 할인

입력 2016-03-14 17:42
CJ몰이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온라인 박람회 'CJ몰 베이비오페어'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토케, 페도라, 미니버기 등 총 80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4일 CJ몰에 따르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CJ몰 베이비오페어'는 '아빠용 육아용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육아에 적극적인 남성들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CJ몰 베이비오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아빠용 육아용품'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리틀라이프'의 '레인져 캐리어'(40% 할인가 12만6000원)이다. 아이를 업고 이동할 때 사용하는 유아 캐리어로 180cm 이상의 체격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 아빠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다.

BMW 미니 쿠퍼 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유모차 '미니버기'도 아빠들이 선호하는 유모차(35% 할인가 30만2250원)다. '미니버기'는 미니 쿠퍼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봄철 나들이에 유용한 '레카로 카시트'(32% 할인가 39만4400원), '페도라 C2 주니어 카시트'(29% 할인가 15만원), '위고 웨건'(29% 할인가 29만9000원)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실용성으로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온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9kg의 초경량이라 엄마들이 선호하는 '지비 에어 스마트 유모차'(47% 할인가 13만9000원)와 유럽산 고급 너도밤나무 목재로 만든 '스토케 트립트랩 식판 패키지'(17% 할인가 38만2500원)를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봄 신상 의류를 한데 모은 '해피랜드 유아 봄 의류 특가전'에선 봄 의류를 70% 저렴한 6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CJ몰을 찾는 엄마아빠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의 유아용품을 구입한 '구매왕' 총 29명을 선발해 42만원 상당의 '위고웨건'과 '밀크앤코 신생아 바디용품 세트', '피셔프라이스 킥앤 플레이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유아용품 구매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내달 23일 서울 방배동 CJ오쇼핑 사옥에서 열리는 '제1회 CJ몰 오프라인 유아용품 박람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정임 CJ오쇼핑 e키즈&쿡사업팀장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CJ몰에서 '아빠용 육아용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CJ몰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아빠들이 증가하는 분위기를 반영해 앞으로도 아빠들의 취향을 겨냥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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