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급성 허리 염좌에 양철호 감독, “어제 잠을 잘 못 잤다” 걱정

입력 2016-03-11 19:16


양효진이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11일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은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PO 1차전에서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양 감독은 “어제 잠을 잘 못 잤다”며 “양효진의 허리가 많이 아프다”면서 “어젯밤에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고, 오늘도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도저히 못 할 것 같으면 얘기하라고 했더니 그래도 나가겠다고 하더라”며 “본인 의견을 존중해 일단 투입하지만 안 좋으면 바로 빼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효진은 전날 저녁 식사 후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하더니 몸에 힘이 빠지며 주저앉았다고 한다. 병원 진단 결과는 급성 허리 염좌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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