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전세난·초저금리 속 대안으로 우뚝

입력 2016-03-11 12:40
더블역세권역 위치해 교통 여건 탁월 쾌적한 주거환경에 편의시설 잘 갖춰져



봄 이사철을 맞게 되면서 본격적인 성수기 이전에 미리 선점하려는 수요와 신혼부부 등의 전세수요가 겹치면서 거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밝힌 ‘2016년 2월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세 가격은 지난 주(2. 22) 대비 0.01% 상승하였다. 전세매물 부족과 이사 및 부대비용 부담으로 기존에 살던 집을 재계약하는 임차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봄철 이사시즌이 다가오면서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전세 가격의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저금리 기조에 따른 집주인의 월세전환 물량 증가와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적은 전세에 대한 임차인의 선호로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인 가구에 알맞은 실속형 설계와 구조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주)대명이십일이 1호선 도봉역 부근에 건설예정인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도봉구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쓰리룸형(방2, 거실1), 3-Bay구조로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살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호선 도봉역을 도보로 3분 ~ 5분 정도면 이용 가능하고 더블역세권역(도봉산역, 수락산역)에 위치하여 교통 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도봉로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이 인접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주)대명이십일의 분양사업팀 이정석 이사는 “‘투웨니퍼스트’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실제 사용공간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아파트형 내부구조로 설계된 게 강점이다. 도봉구 내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공급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5천만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최근의 심각한 전세난, 초저금리와 맞물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구미에 잘 맞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1~2단지 11개동 572세대를 분양상담 중인데 신혼부부·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예감한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오피스텔로서는 드물게 대규모 단지로 형성될 예정이고 입지 및 교통 환경이 뛰어나 시세차익이 쏠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이마트, 구청, 법원 등 쇼핑 및 생활편의 시설과 우수한 학교(초·중·고)가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천 수변공원 등 녹지 체험 공간이 인접해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다. 게다가 지난 10여 년간 오피스텔의 공급이 거의 없었던 지역이라 임차수요가 풍부하藪?임대수익 형 노후대비를 꿈꾸는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 기존 오피스텔 보다 훨씬 높은 전용율을 적용해서 신혼부부, 전문직업인, 은퇴부부, 룸쉐어링 등 2~3인 가구에게는 훨씬 실속이 있고 유리하다.

‘도봉 투웨니퍼스트’ 내부의 경우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고 방마다 통유리 창문을 두어 환기에 용이하도록 하는 한편 채광을 극대화하고 난방비 절감을 유도하였다. 또한, 양문형 냉장고·드럼세탁기·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전자레인지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기능성 욕실장·신발장·소물장·전동 빨래건조대·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홈 오토시스템·디지털 도어록·CCTV 카메라·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추는 등 각 세대 간 보안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이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경우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경우 교육환경 및 단지 쾌적성, 역세권을 주거환경의 최우선요소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한데 ‘도봉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이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상품이다. 아울러 임차수요가 풍부하기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세대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 후 계약금 납입 시 2017년 8월에 입주하면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 설치된 분양전시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02)933-8870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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