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7만원짜리 크리스털 팔찌도 판다…왜?

입력 2016-03-10 15:02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씨유)가 오는 31일까지 업계 최초로 스와로브스키 브랜드의 크리스털을 사용한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를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는 테디베어팔찌, 러브팔찌 등 2종으로 각각 2000개 한정 제작됐다. 크리스털 커팅참, 스페이서 등으로 구성됐고, 오스트리아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참을 직접 공수한 점이 특징이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여성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것을 어려워하는 남성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CU 측은 전했다.

가격은 7만원이나 화이트데이 상품 14종과 함께 구매 시 44% 할인된 3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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