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9일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이영훈 경주박물관장(60)을 발탁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신임 관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고고학과를 졸업했다. 중앙 및 지방 박물관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유물 문화재 전문가다.
1982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 학예연구사로 시작해 청주박물관장, 부여박물관장, 전주박물관장,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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