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팔도비빔면' 누적 판매 10억개 돌파를 기념해 양을 늘린 한정판 '팔도비빔면'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984년 출시된 '팔도비빔면'은 지난달 10억개 판매를 돌파했다. 그동안 올린 매출은 4000억원 이상이다.
한정판 제품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양은 기존 130에서 156g으로 늘렸다.
또 순창고추창을 사용하고 참기름 양을 늘려 맛도 개선했다고 팔도는 설명했다. 이는 기존 '팔도비빔면'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1000만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는 '팔도비빔면' 연간 판매량의 15%에 해당하는 양이다.
'팔도비빔면'은 점유율 65%로 비빔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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