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신입생 100% 수시 선발…육사 우선선발 50%로 확대

입력 2016-03-08 18:31
2017학년도 사관학교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비중이 크게 줄어든다. 공군사관학교는 신입생도 전원을 수시전형으로 뽑고 해군사관학교도 정원의 40%를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육군사관학교도 우선선발 인원을 정원의 50%로 확대한다. 육사와 해사, 공사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7학년도 입시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공사는 2017학년도 전형부터 정시선발을 폐지하고 신입생도 185명(여생도 10%) 전원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2013학년도부터 도입한 수시선발제도를 통해 우수한 신입생도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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