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우정청과 금융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보험사기 등 각종 금융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히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층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집배원을 활용하기로 하고 집배원에 대한 금융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부산 시민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소외계층의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금융문맹 없는 사회 건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毛聆?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