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아동들 꿈과 희망 키우도록 아동 학대 피해 없애겠다"

입력 2016-03-07 16:09

울산지검(검사장 한찬식)은 7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 중구 성안동 소재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찾아 상담사 등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한찬식 울산 검사장은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울산지역내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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