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인 판독기 도입,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결승전서 사용..오심 막는다

입력 2016-03-05 16:01
골라인 판독기 (사진=DB)
골라인 판독기 도입 시기 앞당겨

유럽축구연맹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골라인 판독기를 도입한다.

4일(현지시각) 영국 방송 BBC는 “골라인 판독기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은 유로 2016부터 골라인 판독기를 사용하고 챔피언스리그는 다음 시즌부터 사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는데, 도입 시기를 앞당긴 것.

골라인 판독기는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에도 도입됐고,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용됐다.

한편 골라인 판독기는 공이 골라인을 넘어섰는지 여부를 즉시 판단하는 시스템으로, 득점 오심을 막을 수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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