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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늘 기자 ]
베트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조망한 2월22일자 <“베트남은 3년 뒤 내다보면 ‘저위험·고수익’ 시장”> 기사에 페이스북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였다.
배승권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 호찌민사무소 주식운용팀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그동안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던 중국의 지위를 베트남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3년 뒤에 보면 베트남은 대표적인 ‘저위험·고수익’ 시장이 돼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팀장은 2009년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사무소에서 현지 리서치 인력 5명과 함께 베트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이 기사는 6만65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다. 약 490명이 ‘좋아요’ ‘최고예요’ 등의 반응 버튼을 눌렀고 190명이 공유했다.
네티즌 백모씨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10년, 20년 전에도 나온 얘기 아니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네티즌 장모씨는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예측”이라면 ?“요즘 인쇄회로기판(PCB) 공장 상당수가 동남아시아로 이전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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