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드 배치' 논의 위한 공동실무단 공식 출범

입력 2016-03-04 10:32
수정 2016-03-04 10:34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를 논의할 한미 공동실무단이 4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국방부는 이날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 국방부를 대표하는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관련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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