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희 기자 ] 엔씨소프트가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500원(2.27%) 오른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달 상승동력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1분기는 아이템 판매 비수기지만 북미 블레이드앤소울 흥행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출이 4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오는 7일 블레이드앤소우 모바일 중국 출시를 시작으로 상승동력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올 2분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국내와 일본 시장 출시, MXM의 한국, 일본, 대만 지역 공개테스트(OBT)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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