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볼보, 럭셔리 SUV '올 뉴 XC90' 출시

입력 2016-03-02 11:35

[ 변성현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SUV '올뉴 XC90(The All-New XC90)'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7인승 럭셔리 SUV인 '올뉴 XC90'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플랫폼이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 볼보의 전략 모델이다.

'올뉴 XC90'은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업그레이드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9인치 터치스크린, 20인치 휠 등 볼보가 자랑하는 최신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국내에는 디젤인 D5 AWD와 가솔린 T6 AW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AWD 세 가지 엔진 트림을 출시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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