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카데미 한풀고 수상소감 남겨 '쿨내 진동'

입력 2016-02-29 15:50
수정 2016-02-29 15:5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LA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시상식 직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카데미와 '레버넌트'의 스텝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레오나르도는 앞서 보스턴비평가협회·워싱턴비평가협회 시상식,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제22회 배우조합상,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에 성공하며 '레버넌트'로만 6번째 남우주연상을 받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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