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전5기' 끝에 남우주연상 한 풀었다

입력 2016-02-29 14:20
수정 2016-02-29 15:48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LA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의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금까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1회, 남우주연상 3회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다른 후보에 밀려 한 번도 수상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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