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전효성 "커피점·중국집 알바생 시절 인기 많았다" 고백

입력 2016-02-29 13:08
수정 2016-02-29 16:47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가수 전효성이 화제인 가운데 '진짜 사나이' 전효성이 데뷔 전 아르바이트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전효성은 "예전에 전효성 씨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본 적 있다"라는 사연을 받았다.

이에 전효성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은 없고 커피점, 아이스크림 가게, 짜장면 집에서 아르바이트한 적 있다"라며 "커피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인기가 좀 있었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전효성과 '진짜 사나이' 출연진들은 생얼을 공개했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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