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52·사진)을 내정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정 신임 차관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사법시험 44회에 합격해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다시 청와대에서 일해왔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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