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주말 1만명 운집

입력 2016-02-28 17:35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에 들어서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 단지는 전북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상 15층~20층 9개동에, 총 61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일대에서 유일한 중대형(전용면적 104~124㎡) 아파트 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달 2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7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25의 3에 마련됐다. 2018년 7월 입주할 예정이다. (063)232-1500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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