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김구라 "누군지 알고 있다"…관심 집중

입력 2016-02-28 17:26
수정 2016-02-28 17:50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김구라 "누군지 알고 있다"…관심 집중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가 박진영의 '허니(Honey)'를 완벽하게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김구라가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의 정체를 확신했다.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는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에 맞서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는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백투더퓨처'와 맞붙었다.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는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허스키한 목소리로 '소울' 충만한 무대를 선보여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가 무대를 마치고 난 후, 복면가왕 김구라는 "누군지 알고 있다"고 확신해 관심을 모았다. 패널인 조장혁이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는 20대"라고 하자 김구라는 "후회할 텐데"라는 의미심장하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누군데?", "'복欲×?#39; 성냥팔이 소녀, 김구라가 정말 맞추면 대박",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노래 정말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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