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열애 인정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11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거듭났다.
25일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진아름과 남궁민이 7개월 째 연애 하는 것이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남궁민이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어 누가 될까 조심스레 만나고 있던 상황이었다.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보도돼 당황스럽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바쁜 스케줄 도중에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자상함과 남자다운 성격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남궁민과 11살 차이가 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진아름의 평소 성격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아름은 2010년 방송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 영화 '해결사', 2014 '상의원', 영화 '플랑크상수', 영화 '일장춘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남궁민은 최근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극악무도한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아 '악역계'의 새 지평을 열며 대중의 눈 돛揚?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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