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
개발호재 풍부하고, 공급률 저조한 지역에서 분양해 눈길
경기 용인시 신갈에서 '기흥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4층, 219실 규모로 오피스텔(2층, 12~14층)과 도시형생활주택(3~11층)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특히 각 호실 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전 대한주택보증)이 ‘주상복합주택분양보증서’를 발행해 안정성을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기존 기흥역세권 내 단지들의 시세가 1억5000만원~1억7000만원 선에서 형성돼 있으나 이보다 저렴한 1억1000만원대(3.3m²당 700만원대)에 분양 받을 수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기대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전문 건물 관리·임대 업체가 직접 임대차 계약서를 발행하는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공실에 따른 위험도도 낮췄다.
인근 지역의 수요에 비해 원룸과 투룸 공급이 적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주변에 아주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외국어대, 단국대 및 삼성 기흥캠퍼스 등 약 30만명의 배후수요가 있는데 비해 공급은 부족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원룸, 투룸, 쓰리룸 등 다양한 타입을 갖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용인 에버라인 신갈오거리역이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기흥역~신갈오거리~흥덕~영덕~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방안도 발표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21년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도 개통될 예정이다. GTX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10분대에 주파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상담 및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 156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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