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인근에 '여의도공원 3배' 테마공원 들어서

입력 2016-02-25 07:01
유망 분양 현장


롯데건설이 다음달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선보인다.

지상 27층 17개동, 1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84㎡ 두 가지로 구성됐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공공기여)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라 주거환경이 좋다. 인근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세 배에 이르는 대규모 테마공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호원나들목(IC)을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쉽다. 전철 1호선 회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경전철 범골역도 가깝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도 장기적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범골로 80 일대(상우고 정문)에 들어설 예정이다. 1833-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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