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2016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 진행

입력 2016-02-24 09:42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대표이사 현철호)이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지난 22일 창동 본사에서 진행했다.

24일 네네치킨에 따르면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올해 3번째로 개최됐으며, 2015년 한 해 동안 매출을 비롯해 자체 가맹점 평가 시스템 및 'QCSS(품질 Quality, 청결 Clean, 서비스 Service, 안전 Safety,)'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5개 지점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전년 27개점에서 약 30% 가량 증가한 35개점이 시상 가맹점으로 꼽혔다. 네네치킨은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17개 지점과 우수 가맹점 18개 지점에 상패와 상품을 전달하며 가맹점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에는 네네치킨을 상징하는 노란색 오토바이가 상품으로 전달됐다. 네네치킨은 최우수 가맹점에 배달용 오토바이 18대를 증정하고, 2년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추가로 3구 튀김기를, 우수 가맹점에는 2구 튀김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시상식 직후에는 우수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네네치킨은 점주들이 발표한 사례를 엮어 향후 가맹점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가맹점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것이 네네치킨이 지향하는 첫번째 목표"라며 "작년 한 해 동안 고생하신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개선하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가맹점 전담 부서인 '행복지원팀' 운영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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