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수가 풍기는 아우라가 모범적이어서 좋은 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금 까져 보이고 뭔가 놀았을 것 같은 게 좀 더 음악하는 데 좋은 영향력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불거진 장현승의 태도 논란과 관련해 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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