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왼쪽 다섯 번째)과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왼쪽 첫 번째),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첫 번째) 등 의장단은 22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등을 방문해 경기도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의장단은 22 경기도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재난안전본부와 경기지방경찰청을 차례로 방문했다.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과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은 이날 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마치고 재난안전본부 등을 방문했다.
재난안전본부를 방문한 의장단은 경기도내 화재 등 안전사고 현황을 청취하고 119종합상황실 모니터를 통해 경기도 전역의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심폐소생술 시연에 참가한 윤화섭 의장은“지난 20일 안산 반월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청년을 살린 것도 바로 심폐소생술이었다.”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더 확산시키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경기도 주요 치안현안을 청취한 후 112종합상황실을 들러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윤 의장은“경기도의 안전을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하 척?소방관님과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인력 확충이나 예산 확보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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