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전체 6위에 올랐다. 수입차 회사 가운데선 1위를 기록했다.
BMW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22일 발표한 외국계기업 취업선호도 평가 순위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총 2007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입사를 원하는 기업을 3곳까지 복수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BMW코리아는 구글(70.9%)과 애플(25.9%) 스타벅스(16.9%) 나이키(14.4%) 유한킴벌리(14%)에 이어 전체 6위(11.8%)에 랭크됐다.
수입차 회사로는 BMW코리아에 이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4.7%)가 12위에 올라 상위 20위권에는 두 곳이 포함됐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