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행사 실시

입력 2016-02-22 10:19
[ 한민수 기자 ]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3일부터 다음달까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 전원에게 5년간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과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거래시 5명을 추첨해 각각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영업점 전용으로 CMA 또는 주식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과 휴면고객에게는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거래 이력과 상관없이 비대면 영업점 계좌를 개설한 후 연금저축이나 적립식 펀드에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대면 영업점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13명을 추첨해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상품을 준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는 금융상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펀답'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 스마트폰을 통한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 기존 실명확인 거래계좌 소액이체 등 3단계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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