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젠플러스, 이종 간 장기이식 시장 기대에 '급등'

입력 2016-02-22 09:44
수정 2016-02-26 15:59
[ 조아라 기자 ] 엠젠플러스가 돼지 췌도 이식 등 이종 간 장기이식 시장 확대 기대감에 급등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엠젠플러스는 전날보다 2650원(20.31%)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2거래일 째 급등세다.

엠젠플러스는 이종 간 장기이식 연구 개발업체다.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세미나에서 돼지 췌도 이식을 받은 당뇨병 환자의 개선 사례 소식이 전해진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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