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떡 전문기업 떡담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 메뉴가 들어간 찰보리떡 출시와 함께 오메기떡 판촉을 강화한다.
19일 떡담에 따르면 찰보리떡은 비타민B,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찰보리에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렌틸콩이 함유된 앙금과 두뇌활성에 좋은 호두가 들어갔다.
호두 오메기떡은 국내산 찹쌀에 차조, 팥, 호두를 골고루 넣어 만든 것으로 쫄깃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흑임자, 백년초, 바나나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 돼있다.
씨앗 오메기떡은 국내산 찹쌀에 차조와 쑥을 넣어 만든 후 호두, 땅콩, 호박씨, 해바라기 씨앗 등 다양한 견과류를 묻혀낸 떡이다.
떡담의 모든 떡은 주문과 동시에 쪄낸 후 급속 냉각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먹고 남은 떡은 냉동보관 후 다시 해동해도 변하지 않는 맛을 제공한다.
한편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맛, 건강, 행복을 전하는 떡 전문기업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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