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20일 강남에 뜬다…선착순 300명과 '셀카 타임'

입력 2016-02-19 10:42
수정 2016-02-19 10:42

배우 남궁민이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1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0명과 셀카를 찍고 간단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이다.

남궁민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 금수저 남규만역으로 열연을 펼쳐 미움과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한, 코믹한 땡깡 연기로 악역을 연기하고도 규블리(?)하다는 호칭도 들은 역대 최고의 악역으로 평가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악행을 일삼으며 '파괴 규만', '분노 규만' 등의 별명을 얻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수목미니시리즈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며 지난 18일 20부작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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