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계란 소비촉진행사…최대 40% 할인

입력 2016-02-19 08:57
GS수퍼마켓은 다음달 10일까지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해 친환경 인증란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계란 공급 과다로 가격이 하락, 농가의 피해가 우려돼 계란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계란 2000만알(60만판)을 농가로부터 매입해 고객들에게 10년 전 가격으로 제공한다"며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